안동 숙박

여행정보 2015. 1. 24. 11:53

안동으로 가끔 출장가는 일이 있어 출장시 숙박하는 안동호텔을 소개 합니다.

출장가서 숙소 해결이 가장 큰 문제인데, 다행히 안동역에서 가까운 곳에 안동호텔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일반실이 4만원이더라구요..

단, 주말에는 찾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반드시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비 입금하면, 문자로 입금확인 메시지가 오네요..

 

저희 동료들도 안동 출장시에는 안동 호텔 예약은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강추라고 표현해도 괜찮을 듯한 호텔입니다.

사진찍어놓은거 다 없어져서 부득이 호텔홈페이지에서 사진몇장 가져왔습니다.

 

찾아기는길

안동역을 뒤로하고 왼쪽에 신호등이 있어요. 건너서 다시 왼쪽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문화거리 인지, 먹거리 골목인지 하는 입구 가 있습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내려가시면 안동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안동역에서 천천히 걸어도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카운터에서 예약했다고 하면 장부 뒤져서 확인해줘요.

방키 받아서 올라가면 됩니다.

일반실이 가장 싸요. 그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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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력폐인
,

이번에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개인차량 이동시 네비에 자라섬만 치시면 겨울축제 나옵니다.

집에서 출발하니 약 1시간 5분정도 소요되네요.

 

9시쯤 출발하자고 해놓고 늦잠자는 바람에 10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아침먹고 바로 출발..

 

작년에 갔다온 곳이라 간단하게 낚싯대만 챙겨 출발했습니다.

날이 포근해서 얼음이 녹으면어떻게하나 걱정도 되구요..

 

 

 

우선 표 구매

인당 13,000원이고 초등미만은 무료라네요.

우리식구들은 초등2학년 부터라 입장료 65,000원이 지출...

그래도 위안은 상품권을 인당 5천원씩 줍니다.

결국은 인당 8,000원꼴로 입장..

 

 

 

 

 

상품권은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 있어서 별도로 돈들어갈 일은 없었습니다.

 

날이 푹 해서 얼음녹으면 어떻게 해나 걱정했는데, 얼음두께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열심히 낚싯대 드리우고 입질 대기...

 

2시 쯤에 송어 풀어넣더군요.

입질은 오는데 올라오지가 않네요 ..

아~~

 

결국 이번에도 한마리도 못잡고 기부받은 2마리 잘 구워먹고 왔습니다.

역시 맛있더군요..

 

아들녀석은 튜브카 타고싶다고 해서 그거 하나 태워줬더니 좋다고 하네요..

 

 

 

다녀온 날이 생일이라 저녁에는 갈비로 배를 채웠네요..

 

올해 이제 산천어 축제만 안갔는데 거기도 한번 도전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아마 예상대로라면 한마리도 못잡고 올 수도 있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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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력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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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2일 평창 송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사용하지 못한 휴가3일을 이번에 사용해서 다녀왔네요.

애들은 아직 방학이 아니어서 현장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하여 결석처리 안시키고 가족끼리 다녀 왔습니다.

 

우선, 출발은 산뜻하게 아침늦게 일어나 주섬주섬 옷가지와 낚시도구 등을 챙기고 네비에 평창송어축제 찍고 출발..

 

티맵이 가평쪽으로 해서 춘천에서 원주로갈라지는 도로를 선택하더라구요..

아침을 안먹고 출발한거라 가평 휴게소에서 우선 떡라면으로 아침 식사

그런데 여기 라면 맛있데요..

휴게소 라면중에서 두번째로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평창 송어축제장.

 

평창송어축제는 진부IC로 들어가면 됩니다.

 

종합매표소에서 얼음낚시 표 구매 했습니다.

좀 비싸요.. 매번 느끼지만요..

 

어른이 얼음낚시만 13,000원이고 초딩이 10,000원 입니다.

송어 낚시 해서 인당 2마리만 가져갈 수 있는데 한마리당 6,500원 꼴이네요

                       

위 사진은 전체적인 전경이고요..

얼음낙시는 저기 보이는 텐트낚시터 뒷편입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하나더

얼음이 잘 얼어서 조각상들이 을씨년 스럽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낚시 시작..

그러나 감감무소식

다른 강태공들은 잘도만 잡는데, 우리가족은 그저 바람과 추위와의 싸움뿐..

혹한기 훈련도 아니고.. ㅜㅜ

 

 

결국 주위에 많이 잡은 아저씨가 기부해주셔서 한마리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보다는 구워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송어도 먹었겠다.

이제 숙소로 이동.

숙소는 팬선이나 리조트가 너무 비싸서 작년에 갔었던 민박집으로 예약했었습니다.

월정사 가는 길에 보궁민박이라고 하는데요.

잠만자고 음식안해먹고 숙박비 6만원

 

 

 

저녁은 인근 한우집에서 먹었습니다.

5식구가 먹으니 그것도 지출이 심하네요..

그나마, 가격이 저렴해서 잘 먹었습니다.

상차림비는 별도..

고기값만 67,000원 정도 (3팩)

 

고깃집 사진을 못찍었네요.

 

밤에 일찍자고 이효석문화관으로 발길 옮겼습니다. 

생각보다 볼만하네요. 특히 산위라서 아래를 내려보는 전경이 좋습니다.

 

 

 

문화관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춘천들려서 춘천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가끔 출장가면 춘천역 건너편에서 포장해 가기도 하는데, 거기서 먹었죠

춘천명동 닭갈비골목으로 가려했는데 귀찮고해서 그냥 아는곳에서 먹었습니다.

애들의 성화로 인해 치즈닭갈비로..

 

이렇게 점심해결하고 집에 오니 오후 4시쯤 됐네요. .

짐정리하고 한잠 때렸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는 3번 갔지만, 정말 허탕만치고 오네요.

1월에 가평 자라섬이 있으니 다시한번 가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가니 참고하세요.

 

평창송어축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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